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5.18 민주화운동/왜곡/무장폭동설 (문단 편집) === 미국 헤리티지 재단의 보고서 === 미국 [[워싱턴 D.C.]]에 위치한 헤리티지 재단이 1985년 작성한 보고서가 광주 폭동설의 근거로 자주 인용된다.[* 물론 상식적인 주장이 아닌, '미국도 폭동으로 생각한다!' 정도의 주장이다.] 물론 헤리티지 재단의 입장이 미국의 공식 입장은 아니다.[[http://www.heritage.org/research/reports/1985/09/south-koreas-kwangju-incident-revisited|해당 보고서 전문만 놓고 보면]] 헤리티지 재단은 광주 민주화운동을 폭동으로 여겼던 것 같다. 그러나 [[6.29 선언]] 이후의 보고서를 보면, '신군부에 의한 학살', '민주화 운동' 으로 입장을 선회했음을 확인할 수 있다.[[http://www.heritage.org/research/reports/1988/12/for-the-bush-administration-a-policy-challenge-on-the-korean-peninsula|1988년 보고서]][[http://www.heritage.org/research/commentary/2005/01/separated-at-birth-how-north-korea-became-the-evil-twin-by-gordon-cucullu|2005년 보고서]][[http://www.heritage.org/research/reports/2011/02/top-five-lessons-from-the-fight-for-freedom-in-egypt|2011년 보고서]] 참고로 말해서 헤리티지 재단은 미국의 대표적인 [[보수주의]] 성향의 [[싱크 탱크]]로 미국정치 특히 [[공화당(미국)]]에 강력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게다가 1985년은 바로 미국에서 2차대전 이후 가장 강경한 우익으로 평가되는 [[로널드 레이건]] 정권 시절이다. 이때 레이건 정권은 소련을 악의 제국이라고 부르면서 반소반공이라면 동맹국의 군사독재, 인권탄압, 민간인 학살도 모두 눈감아주고 있었다. 아예 눈감아 주는 수준을 뛰어넘어서 CIA와 미군을 동원해서 이런 범죄행위를 지원하고 직접 동참하기까지 했다.[* 중남미에서 좌파정권이 들어서면 CIA를 동원해서 군부쿠데타를 배후조종했으며, 이후에는 CIA요원들이 군부독재 정권에 고문 기술을 전수하는 등 민주화운동 탄압을 지원하였다. 이런 사례가 한두건이 아니며 최근까지도 일명 [[콘도르 작전]]의 배후에 CIA가 있었다는 기사들이 계속 나오고 있다.] 이런 시기에 레이건 정권의 인력풀인 헤리티지 재단이 5.18을 반정부 폭동으로 평가하는 것은 당연한 행보이다. 이후 냉전이 종식되고 소련이 무너지자 미국이 동맹국의 군부독재 정권들을 무리하게 지원할 이유가 사라지고, 당연히 헤리티지 재단도 5.18을 폭동에서 '민주화운동'으로 재평가하기 시작한 것이다. 거기에 당시 한국의 언론과 출판이 통제되던 상황에서 미국 현지에서 민간연구기관이 명확하게 확인 가능한 사실은 많지 않았을 것이다. 헤리티지 재단은 당시 확인가능한 선에서 보고서를 작성한 것이고, 이후 입장을 정반대로 선회했기 때문에 광주 폭동설의 근거가 될 수 없다. 그리고, 해당 보고서에서는 북한군 개입설에 대해 '''전혀 다루지 않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